2024 '부산 금융 서밋'
녹색 금융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새로운 기회 논의
“2024 부산금융서밋”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국제화”와 “전문화”의 포지셔닝을 고수하며 녹색금융, 금융개방, 자산관리, 핀테크의 4대 주제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연구소와 대형 기관을 통해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수준 높은 경제 체제를 구축하며 수준 높은 대외 개방을 촉진해 한국의 새로운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KB금융그룹 회장(양종희)이 주최한 “기술과 혁신 그리고 금융의 미래” 특별토론회에는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김교현), 신한금융그룹 회장(진옥동),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하나금융지주(함영주), EB금융연구소장(김봉수)등이 초청 금융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전통적인”금융 기관과 “신흥”기술 간의 원탁에서의 대화는 수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금융업의 실물경제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산업의 질적 발전 촉진은 금융혁신과 제도개혁 발전의 중요한 단계로 문화와 금융의 협력은 새로운 문화 번영에 추진력을 지속적으로 불어넣는 동시에 금융업에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녹색금융시스템 개혁은 국내 증시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와 주기적인 상승장을 가져왔으며, 한국의 GDP성장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여러 대형기관을 대표하는 귀빈들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연설을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에너지 구조 조정을 통하여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보급 촉진법을 시행해 비중을 확대하는 등 녹색금융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녹색금융혁신 추진이 심화되고 있으며 완전한 녹색금융상품 시스템이 형성되어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져 녹색금융기술이 신흥분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녹색금융기술은 환경보호, 지속적인 발전 등 분야에 과학기술적 수단을 적용하는 금융서비스를 말하며 환경을 보전하고 국가경제를 촉진하는 이중 역할로 인해 자본시장으로부터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둘째, 녹색금융기술의 발전추세는 잠재력과 가능성이 크며 향후 몇 년간 아주 빠르게 발전할 것이며, 녹색금융기술 개발은 다음 세 가지 분야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첫째는 그린본드(채권), 둘째는 인공지능, 셋째는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대형 기관과 상장사들은 기존의 플랫폼과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하고 투자할 예정이며, 현재 한·미간 협력 플랫폼과 메커니즘은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금융 서밋에서는 많은 국제 금융기관과 중국의 대형 기관이 녹색금융 분야에서 더욱 심도 있는 협력을 진행했고 또한, 한·미 양국은 신개발은행을 통해 한국의 그린핀테크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금융 협력을 추진하여 한·미 간 녹색금융 협력의 새로운 발전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부산 금융 서밋"에서의 주요 성명은 글로벌 금융 시장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고 지속적인 금융체제 개혁을 통한 투자, 플랫폼, 녹색금융 사이에서 다채널, 다각화 투자, 자산구조조정이 이뤄져야 진정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세계 경제 구도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또한 이번 서밋에서의 내용을 풍향계의 의미를 갖게 했습니다.